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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탈출

[방탈출/신촌]룸익스케이프 화이트 '"대저택 레테"의 잠겨버린 출구'

ㅎㅎㅎㅎ이것도 한 지 좀 된 방탈출이지만 기억을 끄집어내서 적어본다

.

 

오늘도  신촌에 위치한 룸익스케이프 화이트점으로 방문했다. (오늘인척)

 

예약 : http://www.ex-cape.com/sub/questBook.php

 

 

지난 방탈출 알비노에서 쓴 실패를 맛보고

 

이번엔 무조건 깨야지!!!! 하는마음으로 인원 4명으로 꾹 꾹 채워서 갔다 

 

 

210-l.tistory.com/7

 

[방탈출/신촌]룸익스케이프 화이트 '23번째 실험연구 : 알비노'

꽤 오래전 했던 방탈출이라, 상세하게 문제 하나하나 까진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느꼈던 정도로 적어야겠다. 이 날은 신촌에 위치한 룸익스케이프 화이트점으로 방문했다. 예약 : http://www.ex-cape

210-l.tistory.com

 

 

 

'대저택 레테'의 잠겨버린 출구

(스포없음)

 

 

 

 

- 인테리어 -

 

인테리어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스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

최대한 생략하겠다

 

한마디로 잘해놨다!

 

 

 

- 가이드 친절도 -

 

장치 하나를 풀 때 마다 나레이션으로 설명이 나온다.

 

문제랑 큰 연관이 없는 나레이션이 대부분이었지만 흐름을 매끄럽게 해줘서 좋았다

 

 

 

- 활동성 -

 

크지 않음

치마도 문제 없을 듯 함

 

 

 

- 문제 유형 -

 

자물쇠 : 장치 = 1 : 9

알비노보다 장치의 비중이 더 높았다.

 

관찰력이 꽤 중요한 문제들이 많았고,

 

중간에 한...딱 한 문제 

뭐야 여기서 어떻게하라고...멈칫멈칫...할 만한

문제 하나만 빼면 문제도 매끄럽고 술술 풀렸다.

 

난이도 : 마카오 > 알비노 > 레테(한 문제에서 막힌 부분만 빼면)

 

 

 

- 공포도 - 

 

없음

 

 

 

- 추천도 -

 

일단 추천!

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테마라는 것이 느껴졌다

탈출 후에 스토리를 들으면서 정말 ~ 어우~ 

스토리하나만으로도 추천 할 만한 방탈출이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- 결과 - 

 

방린이 4명 성공